자꾸 떠올라도
미치게 보고파도 없나봐
니안에 지금의 나는 없나봐..
눈물이나고
심장이 아파오고
가슴이 메어와도
숨은 너 밖에 볼수가 없나봐..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몰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너에게 가지 못해
그길에 서지 못해
한숨 쉬는게 나에겐 단가봐..
십년이 지나가
바램도 날 안아 주지도 못할
아픔에 울고
그리움 참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몰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이렇게 보내나봐
계속 몇번이고
너의 이름을 부르다
주저앉아서 눈물만 흘리다가
처음으로 되돌리긴 어렵나봐..
다신 너를 사랑 할 수 없나봐
쉽게 말하지 못한 미련도
나도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몰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몰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