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깨에 기대 잠들어 있는
그대를 나 바라보면서
아무말없이 그저 느낄수 있죠
그대라고 내가 사랑할 사람
바보같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죠
사랑아니라고 타일러 봐도
닿을수 없는 그대라 내마음을 속여봐도
내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볼수 없다고
너무 사랑하니까
♬~
바람 불어와 내 어깨를 스치면
또 다시 나 뒤돌아봐요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같아
오늘도 또 바라만 보네요
세상 어떤 말로 할수 없지만
그저 그댈 지켜줄께요
사랑아니라고 타일러봐도
닿을수 없는 그대라 내마음을 속여봐도
내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볼수 없다고 오직 그대뿐이라
눈물로만 채울 인연이라도
어떻게 그댈 비켜가요?
내 사랑인걸요..워우워
그대 하나만 나 사랑할께요
내 행복을 다 잃어도 세상 슬픔 다 얻어도
그대가 그빛에 두눈이 멀어도
그대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