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불안했던 날 어두운 과거에 눈물 짓던 날
보이지 않는 미래에 휘청이던 날 그대를 만나
낯설기만한 이 땅은 나를 더욱더 위축시켜갔고
누구하나 의지할 곳 없던 날 그대를 만나
그대는 내게 쉴 곳이 되었네 무더운 날 시원한 바람이 되었고
목마른 날 청량한 물이 되줬고 추운 날 따뜻한 집이 되었네
낯설기만한 이 땅은 나를 더욱더 위축시켜갔고
누구하나 의지할 곳 없던 날 그대를 만나
그대는 내게 쉴 곳이 되었네 무더운 날 시원한 바람이 되었고
목마른 날 청량한 물이 되줬고 추운 날 따뜻한 집이 되었네
두렵기만한 내 어른 아이는 당신의 인정을 사랑을 응원을 먹고 자라
상처를 딛고 두려움을 벗고 드디어 행복을 노래하네
You are my home
You are my home
You are my home
You are my home
두렵기만한 내 어른 아이는 당신의 인정을 사랑을 응원을 먹고 자라
상처를 딛고 두려움을 벗고 드디어 행복을 노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