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준 - 지울 수 없는 너]
그냥 꿈을꾸다가 지금 깨어 난거야
기억을 잠시 묻어둔 거야
아침이 다가와 하루에 문을 열어 줄때쯤
우리는 서로를 모르는 거야..
그래 나도 너처럼 아니 그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그늘진 세상에 초라한 나의 작은 공간은
언제나 널 아프게 했지만..
바보같은 사람아~~
날 사랑한 사람아~~
나로인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길 바래 사람아~~
아름다운 사랑아...다신 나의 세상에
다가오~지마...
**(간주중)
바보같은 사람아~~
날 사랑한 사람아~~
나로인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길 바래 사람아~~
아름다운 사랑아...다신 나의 세상에
다가오~지마...
다른 사랑이와도 다른 이별이 가도
나의 삶에는 소용있겠나
널 비운 자리 가득채울 아픔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너뿐일텐데..
널 비운 자리 가득채울 아픔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너뿐~~일텐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