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꽃잎 속에
아련한 기억이
행복했던 지난 일들
스쳐지나가네
떨어지는 꽃잎 속에
흘러가는 시간이
내게 간직해왔던
너와 나의 추억들
잊고 살아야만 했던
그 시절의 일들
이제는 기억하고 싶어도
기억할 수 없는 시절 시간
떨어지는 꽃잎 속에
잊혀진 시절이
행복했던 지난 날들
눈물되어 흐르네
너와 나의 순간
아름다운 꽃처럼
영원할 것만 같았지
기억하고 싶어도
기억나지 않아
아름다웠던 그 순간에 느낌도
아련히 지나가
너와 나에 시간들
떨어지는 꽃잎 속에
잊혀진 시절이
행복했던 지난 날들
눈물되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