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길목에서 미소 짓는 그대
내 맘에 들어와요
시간이 멈추어 버리는 듯
고요한 바다 옆에 온 것 같은데
가을의 따뜻한 햇살
햇살이 눈을 녹이는 봄에
그대와 함께 여기 있으면 행복하겠죠
사랑 때문에 만나서
첫 만남 아직 기억날까?
참 고마워요 네 사랑 나에게
손만 잡으면 영원을 볼 것 같아
구름과 함께 자유자재로 떠도는 바람이야
내 부름을 들을 수 있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가을의 따뜻한 햇살
햇살이 눈을 녹이는 봄
그대와 함께 여기 있으면 행복하겠죠
사랑 때문에 만나서
첫 만남 아직 기억날까?
참 고마워요 네 사랑 나에게
손만 잡으면 영원을 볼 것 같아
바람이 부는 길목에서 미소 짓는 그대
내 맘에 들어와요
어느새 우리 마음 하나로 연결되지만
다음 생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