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결비
전화기 속 너의 한마디
이젠 그만 헤어지자던
너의 메세지 바라보면서
답장조차 할 수 없었어
뭐라 보낼 지를 몰랐어
멍하게 있었어..
그냥 그렇게 있다가 가슴속에서 열이 났어
이유도 모를 눈물만 흘렀어~~
내 입술이 자꾸 아프데
가슴이 널 보낼수 없데
이별이 겁이나서 자꾸 니 이름만 불러
죽어도 널 잊지 못해 아파할 나를
넌 피하는데~~
어떡게 널 보내니 난 못해..
**(간주중)
너의 이별 받아드릴까
아님 너를 잡아야 할까
어떤 답장을 보내야 할까
수십번을 쓰고 지웠어
뭐라 보낼지를 몰라서 멍하게 있었어
그냥 그렇게 있다가 가슴속에서 열이 났어
이유도 모를 눈물만 흘렀어~~
내 입술이 자꾸 아프데
가슴이 널 보낼수 없데
이별이 겁이나서 자꾸 니 이름만 불러
죽어도 널 잊지 못해 아파할 나를
넌 피하는데~~
어떡게 널 보내니 난 못해..
너를 사귄 시간동안 난 세상사는게
정말 행복했는데~~
너를 사랑했는데~~
내 입술이 떠나지 말래
가슴이 제발 가지 말래
너없인 단 하루도 도저히 못살것 같데
사랑해 몇번 말해도 부족한 내맘 너도 알잖아
그런 답장 조차도~~못했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