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몸 맡~기~고 꽃잎 날리오~
내 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 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에 폭죽 터지는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허허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낫을꼬
꿈같아라 우리 어찌~ 휘감겼~을~꼬~~
하~늘에 몸 맡~기~고 냇물 흐르오~
내 몸도 맡기고 흘러 볼~라요
내 몸도 따라서 흘러 볼~라요
잣꽃 향기 품고 그대에게 흘러갈라요~
흐르는 물~처럼 끝이없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허허바다 세상에서 우리어찌 만낫을꼬
꿈같아라 우리 어찌~ 휘감겼~을~꼬~~
감사합니다 - 천사초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