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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 감춰왔는지 몰라
날마다 그댈 기다리면서
그대 이름 부르려하면 또 가슴이 떨려
그대만 찾는 내 심장소리를 감출 수 없어
얼마나 가슴 달래왔는지 몰라
날마다 그댈 사랑하면서
그대마음 잃어버릴까봐 불안해하고
그대가 나를 놓을까봐 두려워
그대만 생각하고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 배려하고 아껴줄게
그냥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만 하고 살께
내 마음은 꼭 그대 마음에 머물께
아직도 흘려야할 눈물이 있어
그래도 이별은 부르지마
그대 슬픔 나의 가슴으로 닦아 줄 테니
이대로 우리 세상 안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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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생각하고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 배려하고 아껴줄께
그냥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만 하고 살께
내 마음은 꼭 그대 마음에 머물께
얼마나 마음 달래왔는지 몰라
조금씩 아픔이 밀려와도
그대 마음 내 것이라서 난 견딜 수 있어
그대의 마음 내 가슴에 담아서
이 모든 걸 항상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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