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내청춘 내사랑

능인스님
등록자 : 두레박
어디로 가버렸나 흘러간 내청춘
세월따라 변해버린 초라한 나의모습
이슬먹은 꽃잎처럼 길고뜬 이팔내청춘
잃어버린 그청춘이 너무나 야속구나
추억속에 뭍혀버린 그시절이 그립구나
아~아~아~ 그리운 내청춘이여

어디로 가버렸나 그리운 내사랑
영원토록 사랑한다 천번만번 고백하더니
나를두고 머나먼길 미련없이 떠나갈바에
사랑한다 말을말지 사랑한다 왜그랫소
차라리 미운정을 내마음을 실고가지
아~아~아 그리운 내사랑이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