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 마지막 사랑]
언제나 그래왔던것 처럼 이별은 두려워
아무런 준비없는 입맞춤 처럼
그렇게 사랑한 너의 얼굴 마저도
바라볼 용기 조차 없는 나는
때로는 표정없는 모습에 미련을 느끼며
차가운 눈빛으로 돌아서지만
나만을 사랑한 너의 한숨소리에
이별의 시간은 더 다가오지
헝클어진 머릿결에 내눈물만 가득하고
붙잡지도 못하는 난 또 후회로 남겠지만
사랑은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가슴아픈 우리의 사랑은 모두 다 잊어요
이제는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며
멀어지는 내마지막...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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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릿결에 내눈물만 가득하고
붙잡지도 못하는 난 또 후회로 남겠지만
사랑은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가슴아픈 우리의 사랑은 모두 다 잊어요
이제는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며
멀어지는 내마지막...사랑..
사랑은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가슴아픈 우리의 사랑은 모두 다 잊어요
이제는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며
멀어지는 내마지막...사랑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