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눈물
♣♣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눈물 밤 새워 내리는 눈물
♣
님이여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