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Alive) .. 그말
헤어지자.. 그말이 그렇게 쉽니
내생각 같은건 신경도 안쓰니
이미 나 니말투와 니미소마져도
닮아가는데..
그만두자.. 사랑 그까짓게 뭔데
한남자의 자존심도 밟아버리니
살아도 사는게 아냐 넌 여전히 내맘에서
눈물만 품게 만들어..
말.. 말.. 니가 남긴 그말
날 사랑했다던 그말
오늘도 바보처럼 믿고 있나봐..
말.. 말.. 늘 영원했던 그말
변치 않을 것 같던 그말
니가 준 사랑만큼 상처도 크단걸 아니..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잖아
그냥 잊는 것도 쉽진 않잖아
미안해 그걸로 다야 난 널 위한 빈자리
니가 다시 올까 남겨두잖아..
말.. 말.. 니가 남긴 그말
날 사랑했다던 그말
오늘도 바보처럼 믿고 있나봐..
맘.. 맘.. 늘 나와 같던 그맘
변치않을 것 같던 그맘
니가 준 사랑만큼 상처도 크단걸 아니..
마음이 약해서 자꾸만 보게 돼
이미 사랑이 사랑이 아닌데
사랑한다 고마웠다 니가 했던 말들도
가고 말.. 말.. 뿐인가봐..
말.. 말.. 니가 남긴 그말..
말.. 말.. 안녕이란 말도
잘지내라던 말도 모두 거짓말처럼
느껴지는데..
맘.. 맘.. 날 사랑했던 맘도
하나둘 지워낼거잖아
나만 늘 힘들잖아 내가 곁에 없어서
너만 품고 살아서 너란 사람 알아서
그래...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