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슬픈 눈을 가진 한 사람이
내곁으로 다가와 버렸죠
그 고운 마음에 그 좋은 향기로
그 사람은 내 마음을 뺐아가 버렸죠
노을이 질 무렵 방 한 구석 피아노에 앉아
그를 위해 예쁜 노래를 하네요
내 마음을 담은 말 다시 못할것 같던말
지금껏 너무나 해주고 싶었던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사랑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행복해
두번 다신 사랑 못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내맘속에 그대로 가득하네요
내마음을 담은 말 다신 못할것같던말
지금껏 너무나 해주고 싶었던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사랑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행복해
가슴이 벅차고 늘 보고 싶다고
시작 됐나봐 그 사람 때문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사랑해 yeah yeah yeah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널 너무나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