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나의 하루와
희미하게 너를 보는 나
멈출듯한 심장 소리만
지친 나를 깨우고 있어
너는 잔인한 악마
내 영혼이 춤추고 있어
더는 달아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어디까지 나를 원하니
그래 이미 쓰러져 있어
내 앞에서 너를 보여줘
어둠속에 가려진 너를
너는 잔인한 악마
내 영혼이 춤추고 있어
더는 달아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너는 잔인한 악마
나의 목을 조르고 있어
더는 소유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숨을 쉴수 없는 시간과
힘없이 무너져 가는 나
갇혀진 공허한 진실과
나를 보며 웃고있는 너
너는 잔인한 악마
내 영혼이 춤추고 있어
더는 달아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너는 잔인한 악마
나의 목을 조르고 있어
더는 소유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너는 잔인한 악마
내 영혼이 춤추고 있어
더는 달아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
너는 잔인한 악마
나의 목을 조르고 있어
더는 소유할수 없어
이젠 나의 손을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