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눈을 뜨고 말해야겠지
거울 속에 비친 날 보며 음
애써 고친 화장을
다 지워버리고
되새기며 네게 말하지
다신 날 찾지 말아줘
나에 모든 게 이젠 변할지 몰라
흔들린 너에 사랑이
나를 이렇게 멍이 들게 해
다신 널 볼 수 없다고
때론 어색해 불안해 할지 몰라
하지만 더는 이렇게
네 곁에 있기가 힘든데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내 눈과 귀를 막으려 해
찢겨지고 헐어버린
내 가슴에 상처 때문에
널 지우고 또 지우려
내 머릿속을 비우려해
네 숨결과 그 향기 까지 오
까맣게 널 잊은 채
살아갔으면 해
바보같이 최면을 걸어 오
이 아픔 다
어디서 온지 너 안다면
조금은 날 이해 할꺼야
다신 날 찾지 말아줘
나에 모든 게 이젠 변할지 몰라
흔들린 너에 사랑이
나를 이렇게 멍이 들게 해
다신 널 볼 수 없다고
때론 어색해 불안해할지 몰라
하지만 더는 이렇게
네 곁에 있기가 힘든데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내 눈과 귀를 막으려 해
찢겨지고 헐어버린
내 가슴에 상처 때문에
널 지우고 또 지우려
내 머릿속을 비우려 해
네 숨결과 그 향기 까지 오
먼지처럼 모두
저 멀리 날려버릴게
이젠 Good bye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내 눈과 귀를 막으려 해
찢겨지고 헐어버린
내 가슴에 상처 때문에
널 지우고 또 지우려
내 머릿속을 비우려 해
네 숨결과 그 향기 까지 오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널 잊으려 널 보내려
널 잊으려 널 보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