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すらいの歌
사스라이노 우타
방량자의 노래
ありふれた闇にとらわれ
아리후레타 야미니 토라와레
흔한 어둠에 휩싸여서
どこへも行けずに立ちくすのか
도코에모 이케즈니 타치츠쿠스노카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멈춰 서있는것인가
このままじゃ跳べないままだ
코노마마쟈 토베나이마마다
이대로는 뛰어오르지 못할 뿐이야
太陽にさえも笑われちまう
타이요우니 사에모 와라와레치마우
태양조차도 비웃을거야
かげろうの街によどむのは
카게로우노 마치니 요도무노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거리에 흐려지는것은
行き場もなくした 夢の骸
유키바모 나쿠시타 유메노 잔카이
갈 곳도 잃어버린 꿈의 잔해
が付いて 苛立ちえる
키카 츠이테 이라타치 후에루
문득 정신들어보면 불안함이 늘어나버려
何を信じて鼓動を刻む
나니오 신지테 코도우오 키자무
무엇을 믿고 고동을 치는걸까
ざらざらとささくれだった
자라자라토 사사쿠레닷타
까칠까칠하게 감정이 거칠어진
傷あとし 笑って見せた
키즈아토 카쿠시 와랏테 미세타
흉터를 감추고 웃어보였어
約束もせず 別れたあの日に
야쿠소쿠모세즈 와카레타 아노히니
약속도 없이 헤어진 그 날에
確かに見た すぎる空
타시카니 미타 아오스키루 소라
확실하게 본 푸르고 푸른 하늘
さすらうのさ この荒野をどこまでも
사스라우노사 코노 아라노오 도코마데모
방량하는거야 이 황야를 어디까지라도
さすらうのさ この刹那を抱きしめて
사스라우노사 코노 세츠나오 다키시메테
방량하는거야 이 순간을 끌어안고
わんの空にたどり着くまで
완노 소라니 타도리츠쿠마테
끝내 하늘에 닿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