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이 사랑하고
미친 듯이 행복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만인걸 왜 몰라
죽을 듯이 힘이 들고
죽을 만큼 아파해도
눈물이 마르면 그만인걸 왜 모르는지
또 다른 사랑을 찾고
또 다른 사랑을 할거라면..
다 잊고 살아 그냥
다 잊혀질거란 걸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난
왜 난..다 놓지 못해 그냥
왜 다 끝난 사랑인 걸
왜 난 잡고 있는건지 왜 난..
사랑한다 말을 해도
사랑이라 느껴져도
사랑이 멈추면 그만인걸 왜 모르는지
또 다른 사랑을 찾고
또 다른 사랑을 할거라면..
이젠 다 잊고 살아 그냥
다 잊혀질거란 걸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난
왜 난..다 놓지 못해 그냥
왜 다 끝난 사랑인 걸
왜 난 잡고 있는건지
왜 난..왜 난..왜 난..
미친 듯이 사랑했어
미친 듯이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