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난 믿는걸 그날이 올거라고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날 믿고서 oh come on come on come on
오늘도 난 귀를 닫네 세상이 돌아가는 소리에
아무 생각없이 휩쓸리는건 난 싫은데
오 어느덧 시간은 빨리 흘러가
모두 아직도 포기 못한 나를 외면 하는데
(상관없어 나를 떠나 간대도
나는 이 자리에 서 있을거야)
가끔 외로움에 지쳐도 나는 괜찮아
(관심없어 다른사람 이야기
내게 중요한건 여기 작은 멜로디)
누가 뭐라해도 노래 할거야 ah~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난 믿는걸 그날이 올거라고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날 믿고서
oh come on come on come on
지금 들리는 철 지난 노랫소리
나를 울리는 낯익은 저 랩소디
딱 하나, 그대로인건 이 노래가락 하나
손바닥만한, 바닷가 낡은 다락방
안 창가에도 따스한 햇살은 쏟아져.
잠겨있던 가슴 안엔 추억이 쏟아져.
난 사랑에 빠졌고 가졌던 꿈들은 망가졌어.
이제는 떠났어 그녀 마저.
사랑 하나 담아놨던 가난한 맘.
나에게서 달아날 시간아,
날 위해서 잠시 그 두 눈을 감아라.
지겹게 날 따라왔던 바람아.
넌 바라만 보지 말고 내 바람 하나 담아라.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난 믿는걸 그날이 올거라고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날 믿고서
oh come on come on come on
한잔술에 취해서 노랠 불렀어 ah~
남은 유일한 사랑은 이 음악 뿐인걸
나를 떠난 그녀도 저 기억 너머로 ah~
추억들과 함께 잊혀져 가네 시간앞에서
(상관없어 나를 떠나 간대도
나는 이 자리에 서 있을거야)
가끔 외로움에 지쳐도 나는 괜찮아
(관심없어 다른사람 이야기
내게 중요한건 여기 작은 멜로디)
누가 뭐라해도 노래 할거야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난 믿는걸 그날이 올거라고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날 믿고서
oh come on come on come on
<hook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난 믿는걸 그날이 올거라고
(괴로운 날) 다 지나가고 난 후
(외로운 날) 또 날 지치게 하네
(새로운 날) 날 믿고서
oh come on come on com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