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두눈을 떠보니
먼지 속을 가로지르는 한 줄기
만월의 invitation
못 이긴척 빛에 이끌려 다가간
발코니 저편에
본 적 없는 눈부신 금빛 융단 위
춤추는 이들의 물결
괜찮아 겁내지 말고
단 한걸음씩만 발을 내딛어 봐
모세의 길을 걸을 수 있어
춤춰봐 내 몸을 맡겨
울렁이는 물결 그 흔들림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를만큼
너무 지쳐 잠도 오지않는 이 밤
발코니 저편에
본 적 없는 눈부신 금빛 융단 위
춤추는 이들의 물결
괜찮아 겁내지말고
단 한걸음씩만 발을 내딛어 봐
모세의 길을 걸을 수 있어
춤춰봐 내 몸을 맡겨
울렁이는 물결 그 흔들림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를만큼
춤춰봐 내 몸을 맡겨
울렁이는 물결 그 흔들림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를만큼
now here we are tears in the air
now here we are
tears in the air
now here we are
tears in the air
now here we are
tears in the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