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が明けて ここから步き出そう
(요루가 아케테 코코카라 아루키다소-)
날이 밝아서 여기에서 걷기 시작해요
世界はまだ 終わりを告げやしない
(세카이와 마다 오와리오 츠게야 시나이)
세상은 아직 종말을 고하거나 하지 않아요
すれ違う人に 紛れ 今日もまた 作り笑い覺え
(스레치가우 히토니 마기레 쿄-모 마타 츠쿠리와라이 오보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뒤섞여 오늘도 또 억지 웃음을 배워요
だらしない每日の中 彷徨う
(다라시나이 마이니치노 나카 사마요-)
야무지지 못한 매일 매일 속에서 방황해요
激しい 時代の波 いつからか君の姿さえ
(하게시- 지다이노 나미 이츠카라카 키미노 스가타사에)
격렬한 시대의 풍파로 언제부턴가 그대의 모습 조차
見失いそうに なっていた
(미우시나이소-니 낫테-타)
놓칠 것 같이 됐어요
僕らがやがて 時代を變えてみせる
(보쿠라가 야가테 카제오 카에테 미세루)
우리들이 결국 시대를 바꿔 보일거예요
世界はまだ 終わりを告げやしない
(세카이와 마다 오와리오 츠게야 시나이)
세상은 아직 종말을 고하거나 하지 않아요
自由は 與えられるものじゃなくて
(지유-와 아타에라레루 모노쟈나쿠테)
자유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この手でつかむものと 氣付いたから
(코노 테데 츠카무 모노토 키즈이타카라)
이 손으로 움켜쥐는 것이라는 걸 알았기에…
乾いた この大地の 彼方には 當たり前のように
(카와이타 코노 다이치노 카나타니와 아타리마에노요-니)
매마른 이 대지의 저편에는 당연한 듯이
眩しい光が ほら やってくるさ 余計なものは 全て
(마부시- 히카리가 호라 얏테쿠루사 요케-나 모노와 스베테)
눈부신 빛이 봐요, 비쳐 와요 쓸데없는 건 모두
足元の 砂に深く もう 埋めつくしたなら 見上げよう
(아시모토노 스나니 후카쿠 모- 우메츠쿠시타나라 미아게요-)
발 밑의 모래에 깊이 묻고, 다 묻었다면 하늘을 바라봐요
二度と悔やみはしない 負けはしない
(니도토 쿠야미와 시나이 마케와 시나이)
두 번다시 후회는 하지 않아요, 지지 않아요
世界はまだ 終わりを告げやしない
(세카이와 마다 오와리오 츠게야 시나이)
세상은 아직 종말을 고하거나 하지 않아요
例え僕が全てを 敵にしても
(타토에 보쿠가 스베테오 테키니 시테모)
비록 내가 모든 것을 적으로 둔다해도
かかげたこの旗だけ 守りぬける
(카카게타 코노 하타다케 마모리누케루)
내세운 이 깃발만은 끝까지 지킬거예요
夜が明けて ここから步き出そう
(요루가 아케테 코코카라 아루키다소-)
날이 밝아서 여기에서 걷기 시작해요
世界はまだ 終わりを告げやしない
(세카이와 마다 오와리오 츠게야 시나이)
세상은 아직 종말을 고하거나 하지 않아요
僕らがやがて 時代を變えてみせる
(보쿠라가 야가케 카제오 카에테 미세루)
우리들이 결국 시대를 바꿔 보일거예요
世界はまだ 終わりを告げやしない
(세카이와 마다 오와리오 츠게야 시나이)
세상은 아직 종말을 고하거나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