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x2
It's the M&A, right. 넌 대답해봐. 꿈이 현실에서 이뤄질 듯 한 예감
I used to make rhymes. You used to make? None~
머릿속 Fantasy에서 나오는 게 어때? 자.
[Verse 1]
눈감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보여? 남들 눈은 잔뜩 겁먹고 신경쓰잖아 넌?
다 그렇게 사는 거라 말하지만 늘 어깨는 쳐져서.. 그래 방구석에 처박혀서 여태
인터넷? 또 식사 인터넷? 이리저리 왼쪽버튼만 연신 찍어대?
Are you really happy? or not? 아니 넌 비호감. 네 인생 앞에 비겁자. Oh~ (대답해!)
매료된 건 애니메. 연예인 점수를 메기네?
테레비엔 허물을 벗은 애가 네게 예기해
'널 사랑한다고~'. 그럴 것만 같지?
글쎄 과연 네가 가진 영혼은 건강한지요?
너무 내가 극단적인 것만 같지?
뭘 믿고 그리 거만한지... 생각부터 양아친 것 같애
너도 모르는 사이 넌 오타쿠에 가까워지는 거래도. 거 참 뭣 같게!
[Hook] x2
[Verse 2]
Are you really wanna makin’ it right? 넌 채찍과 당근의 차일 알고 있는가?
보이는 해답들, 알고 있던 네 답은, 너랑 아무런 관계도 없는 무책임한 지식인들의 말들
감기인 것 같아 검색해 봤더니,
지식인이 말한 답들은 내 몸 안에 암 덩어리가 있는 듯 떠들어대 무섭게~
체면? 그 허물을 벗게 도와주는 것들은 고작해야 악플 몇 개
Huh? 회사에 출근한 미스 김. 메신저 로그인 후에 시작한 e-쇼핑.
판매 조건에 혹해 회사 실적이 어떻든… 모르겠다. 오늘도 괜찮은 명품을 질렀지.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것 같애~'
“어때? 내 능력 앞에 무서울 건 없다구! 근데 붕어빵 (웩~) 싸구려 짝퉁들이 왜
무리하지 말란 말 지껄여? 내 돈인데 왜 댁들이 난리야? "
[Hook] x2
[Verse 3]
눈을 뜨면 난 생각해. 머릿속을 가득 메우는 알파벳.
난 오늘도 키보드 위로 내 손가락을 휘둘러 내겐 안정이 필요해
왜냐면 현실은 내겐 버거워 어느새 20대가 훌쩍 꺾여도
친구는 Limited 아직 꿈은 시기상조. 용기 없는 나란 놈
하지만 인터넷은 내게 보여줘 현실에선 썩은 물이 고여도
아무 말도 못하던 내게 힘이 되어준 그대도 다 인터넷 덕분
이곳에선 대화도 가능해 약자와 강자의 싸움도 가능해
추남과 추녀의 사랑도 가능해, 모든 게 가능하잖아! I Love~ (I don't care) "
[Outro]
(Web~) 새로운 세상 (Web~) 때론 패싸움 (Web~) 현실의 스펙상 불가능했던 세상
(Internet~) 가상의 섹스와 (Net~) 화려한 색상 (Net~) 핏대 세워 말싸움한 대가는 잿밥
나이와 상관없이 시비를 걸어~ 착각 때매 쓸데없이 피를 벌어~
쏟아지는 대화 속 깊이는 없어~ 그래 잘 봐 널.
(한번 더 말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시비를 걸어~ 착각 때매 쓸데없이 피를 벌어~
쏟아지는 대화 속 깊이는 없어~ 그래 잘 봐 널.
잘 봐. M&A right hey right. Work it out~Loud. Party up~yeah
출처: 힙합플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