えてますか
기억하고계시나요 ?
오보에테마스까
海岸沿いで ずっと隣にいてくれると
해안가에서 계속 옆에 있어준다면
카이가음조이데 즛-토 토나리니이테쿠레루토
幸せにする 大丈夫だよと
행복하게 해줄테니 ′정말괜찮아′라며
시아와세니스루 다이죠부다요토
抱き寄せながら言った
껴안으면서 말했었죠
타키요세나가라 잇-타
泣きたくて こらえ
울고싶은걸 참고
나키타쿠테 코라에
人影に ?れすすり泣いた
그림자에 숨어서 몰래 흐느꼈어요
히토카케니 카쿠레스스리나이타
ホ?ムの隅. . .
Home의 구석에서 . . .
호-무노스미. . .
い肩にもたれて
넓은 어깨에 기대어
히로이카타니모타레테
二つの大きな手で ?められると
두개의 커다란 손으로 따스하게해준다면
흐타쯔노오오키나테데 아타타메라레루토
なぜか 子供のように素直に甘えられた
왠지 꼬맹이처럼 응석부릴 수 있을 것같아요
나제카 코도모노요우니 스나오니아마에라레타
今も思い出す
지금도 생각나죠
이아모오모이다스
砂を蹴る二人の靴
모래를 차던 둘의 구두
스나오케루후타리노쿠쯔
慣れ親しんだ 九月の風
익숙해져버린 9월의 바람
나레시타신다 나가쯔키노카제
月光の下 前を見据え
달빛아래서 앞을 바라보며
켁코우노모토 마에오미스에
私の方から その手 放した
나한테서 그 손 놓아버렸죠
와타시노호우카라 소노테 하나시타
平?だと ?ついて
아무렇지않다며 거짓말을해서
헤이키다토 우소쯔이테
こんなに苦しく想うなら
이렇게 괴롭게하는거라면
콘-나니쿠루시쿠오모우나라
丸ごと消え去ってしまえばいい
그대로 전부 지워버리면 되요
마루고토키에삿-테시마에바이이
一人泣いてることに?づいて欲しくて
혼자 울고있는 걸 알아주었으면 했는데
히토리나이테루코토니키즈이테호시쿠테
つい のどをつまらせた
무심코 목이 매어왔죠
쯔이- 노도오쯔마라세타
私の中で少し 美しく描かれた
내 안에서 조금 아름답게 그려졌어요
와타시노나카데스코시 우쯔시쿠에가카레타
優しい微笑み
다정한 미소
야사시이호호에미
余計?が溢れた
쓸데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죠
요케이나미다가아후레타
あなたの香りを抱き
당신의 향기를 안고서
아나타노카오리오이다키
慈しみ愛された
사랑으로 사랑을 받았어요
이쯔쿠시미아이사레타
八月の迷い夜
8월의 헤메이는밤
하쯔키노마요이야
二筋道の手前 私は生きる意味を ひたすら探した
갈림길 앞에선 전 오로지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나가요
후타스지미치노테마에 와타시와이키루이미오사가시타
遠くにあなたが見えた
저멀리 당신이 보이네요
토오니아나타가미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