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1)
작은 떨림에 이끌려갔지 나는 나만이 눈부신 모습에 두눈이 멀었었나봐
한순간 잠깐 숨이 멎을듯한 나 꿈에서 깨고 보니 너는 사라졌어 눈앞에서
마음속에서 다짐했지 생에 빛이 되준 너를 생각했어
내안에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슬픔이란 없다고
세상에는 오직 우리 둘 뿐이라고
미안해 큰 상처를 남겼어 니 가슴에 듣지 않는 약이 됐어
단지 난 니 맘속에 너무 힘들게만 했어
제법 어울려보인단 말을 나는 들어도 나는 아프기만 했어
용서해 지금 비록 힘이 들더라도 앞으로 걸어나갈 길이 그리 편친 않겠지만
이제 그대 걱정마 내가 너의 차가 되어줄께 나를 타고 달려가
(hook)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허나 조금씩 서글퍼 지는 것이 왜 일까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저 하늘 별처럼 널 수놓아 오늘 밤
ver2)
어느날 문득 내 방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다가
눈에 비친 아름다운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에 나는 널 생각해
그 때 나는 왜 내감정에서툴렀을까 널 사랑했으면서
어차피 니 앞에서 멋적은 웃음만 지을거면서
아무도 몰래 소리없는 눈물 흘리면서
수백번 천번이고 외쳐 사랑한다고 don't wanna let you go
어쩔수 없다며 날 떠나는 니 모습뒤로 희망의 끈을 던져
짙은 그리움에 지쳐 내게로 다시 발걸음을 돌릴 때
날 찾아오는 길이 힘들지 않게
내 아픈 사랑도 언젠가는 에쁜 꽃으로 피어날거라 믿을래
그날이 오면 너와 내가 만든 동화속 주인공으로 남아
영원히 함께 하고 싶구나 내 사랑아
(hook)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허나 조금씩 서글퍼 지는 것이 왜 일까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저 하늘 별처럼 널 수놓아 오늘 밤
ver3)
일년이 지나고야 느껴 여태껏 니가 없는 빈자릴 못채워
같은 하늘 아래 숨쉬는게 맞나 싶어 너의 그 향기마저 난 느낄수 없어 널
너와 함께했던 그 거리에서 이제는 둘이 아닌 혼자서 담배 한대 피면서
그 자리에 멍하게 서 있어 You and I 너와 함께 했던 장난들을 떠올리며
니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존재했던 내 두 귀는
움츠려든 자라인듯 헤드폰에 숨겨뒀어
니 모습을 보기 위해 존재했던 내 두 눈은
혹시하는 마음으로 니 모습을 찾아다녀
혹시 모를 니 모습에 긴장해서 난 거울속을 바라보며 옷을 갖춰봐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니 모습에 겉으로는 안심하며 미소지어 쓸쓸하게
(bridge)
in the sky
하늘로 날아갈 수 있게
oh tonight
별처럼 수 놓아 오늘 밤
oh let's fly
희망의 날개를 달아~
너와 나의 사랑을 (나와 너의사랑을)
forever (forever)
(hook)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허나 조금씩 서글퍼 지는 것이 왜 일까
libon in the sky 그 때로 나는 fly
저 하늘 별처럼 널 수놓아 오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