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팔과 다리 그리고 몸뚱아리
상처 하나 없이 지내온
수 십 년 간 닦아온 나만의 목소리로
너의 고통에 잠긴 귀를 모두 뚫어줄께
찌꺼기 싸그리 모두다 나의
boom boom bab ti ca ti ca
boom bab 을 타고 마이크 폰으로부터
너의 머리 발끝까지 땅으로부터
바다를 건너 푸른 하늘까지 갈 때까지
나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랩을 내뱉어
너희가 하늘에 손을 모두 뻗을 때까지
나는 멈추지 않지 계속 나아 가 yeah
훨훨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하늘에서
나만의 나만의 랩들을 모두 다
너만의 너만의 것으로 만들어
그러면 너희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모두 다 기쁨에 취해서
우리 붐바 품에 덥석 안겨라
내가 바로 붐바다 미스터 붐바다
삶의 풍파 속에서 버텨낸
it's the mr boomba 다
다시 나 톡스의 awa ever 랩a rap
톡스라면 T o to the ever X
두말하면 잔소리 이젠 나만의 목소리
너무 간만에 멋을 내어
소리 내어 외치리
2009년의 중반 지점 그들의 마지막
자릴 채워 아무것도 모른 체 what
힙합이라는 거대한 나무를 꺾을
톡톡 튀는 톡스가 이제는
눈을 뜨고 계속 앞으로 가
a yo 귀를 연 자들은 다 나의 target
a yo i got a bass and a guitar
with the beat a yo im with the beat
엘리자벳처럼 노래하리 랄라리라리럼
계속 떠돌아다니며 떠들어 대고
또 들이 대려는데 또 그러기엔 좀
old enough 그래도 떠들어
내가 붐바다 미스터 붐바다
삶의 풍파 속에서 버텨낸
it's the mr boomba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