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를 잠재우고
달빛 한번 바라보면
인생이란게 덧없다
사는게 허무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멈출 지도 몰라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의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잊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에 긴 한숨 쌓이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어디서부터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어떻게 멈출 지도 몰라
삶의 끝에서 돌아보면 보일까
세상의 끝에 서면 보일까
세월에 놓쳐버린 잊어버린 내가 보여질까
서러운 눈물에 긴 한숨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