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깍기

이피
조그만 더 가까이 나에게로 다가와 줘
사랑한다 말해도 너는
설레이는 나의 맘 모르는 체 하진마
느낌없는 미소 지으며
가르쳐 줘 너의 마음에
나를 채울 수 있는걸
머뭇거리진 말아 처음부터 나의 맘에 들어와
아이처럼 꿈을 꾸게 해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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