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갈 수 없어 너의 가시 때문에
찔릴것 같아 오 아플것 같아 두려워
달콤한 선물을 네게 건네도
그속에 담겨진 내 맘은 버리지
너랑 비슷해 오
닿을 수 없어 너에게
난 알고 있어 너의 가면 속에 가려진
나를 보는 눈빛 부드럽잖아
너를 안고 싶어 내가 다가가도
가시 세우지마 너를 사랑해
조그만 소리에도 나를 피하려 하지
화난것 같아 오 손댈 수 없어 두려워
웃으며 인사를 건네려 해도
넌 나의 존재조차 잊은듯 하지
너랑 비슷해 오
날 자꾸 잊어 두려워
난 알고 있어 너의 가면 속에 가려진
나를 보는 눈빛 부드럽잖아
너를 안고 싶어 내가 다가가도
가시 세우지마 너를 사랑해
너와 친해지고 싶어
너를 안아보고 싶어 정말
난 알고 있어 너의 가면 속에 가려진
나를 보는 눈빛 부드럽잖아
너를 안고 싶어 내가 다가가도
가시 세우지마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