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란게 뭔지 알고 파토되어
난 똑같은 자리만 가 또 그들은 역시나 다퉈
그 많던 행복한 순간들은 사라져 버리는것이 전통
like 꼬마들 손 위 순식간에 뭉개져 버린 지점토.
속도는 날이 갈수록 더 빨라져 부르는 즉시 등장
if you won't ? Than 바로 잘라 나 갑작스레 변해
번쩍한 순간에 또 깜짝 더 바짝 붙어봤자
내 버리는 저 타짜
뭐 부터 먼저 만질까 나 고민돼 참
요즘 도시마다 바쁜 하루도 다 소비 못한 채로
나 펜촉 끄트머릴 갈기며 공책 노틀 한 장 두 장 채워갈 때
다시 맨 처음 그때 먹은 의지와 그대로인 사진.
이 변한 겉 모습과 생각 다툼이 잦은
달라진 환경속에 나 첨 내 심장이 가진
날카롭게 뻗혀 위협하던 굳어버린 다짐
현실은 어색해, 지친 너와 저 먼 세계 꿈 속에서 난 잠시동안
여행를 떠나 어두운 색의 미래를 회피하려는듯 그 순간만큼은
행복했어 but 또 다시 닥친 가시밭을 걸어 한심하구만 이 자식아,
니 자신만을 생각하는 한.. 시간은 생과 사로 구분될 뿐
내 뿜는 푸념, 울분을 품네 huh, 아직도 모르는 놈들은 한참을 몰라,
허름한 집구석에 처박혀 조르는 숨통, 목을 졸라
허탈감을 전혀 감추지도 못 한, 가불 값지못해
저 난간은 탈출구 벗어나가려는 발버둥
축 처진 어깨로 스쳐 지나가는 처지.
눈 앞을 가리고 가려도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얼룩진
난 또다시 지독한 이 현실를 피해서 마냥
내 멋대로 구는 꿈 속을 또 항해서 나간다.
Remember back to the city 난 rapping 고삐리
비린 비리가 판쳐, 미리 준비해 더 필히
말이 빨라 can I catch it? 넘치는 재치를
해치는 백지 위 새치를 찾는 Fuck 니미 말보단 행동
날 몰아 낸 돈 때문에 거짓명성을 얻게된 건 'combo란 gable'
내겐 뭐 너 따윈 Zot도 필요가없어 날 버린 너란 자체가
오히려 가엾어 시간이 가면 헛소문이 돌겠지만 I Know so 내버려 둬.
헛짓거리 뿐, 어차피 난 성공!! 타협선?? No.
가능성 Only one percent 을 믿어 난 겁없어 Word
Da verse one I made It 본 사람들은 다 get it
Yo 진실은 다 뻔히 드러날거니까. 머리 빠지기전에
그 Fukin dirty 성격 다 고쳐 개꺼림칙하니 머저리 wha!
yo 이름은 매슬로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덤벼 들이대니
난 랩으로 삶을 개척해! 겉으론 센척해도
속은 순수 that's ok?
번지르르 겉멋들은 놈들과는 차원이 다르거든
스물둘 애써 만든 트랙들이 다 꿈틀 대다 못해 분출
폭발해 내 작품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시동을 걸어 대~ 배부른 애들은 그냥 거기서 만족해!
나란 놈은 말야 그렇고 그런 녀석관 달라
엄마한테나 빌붙어서 돈이나 몇푼 달라고
발악하는 너 봐라 땅한 번 파봐라 딸랑 돌덩이네
파란 청춘을 다시 데파라
버린 데도 버릴 수 없는 것은 딱하나
목숨과도 절대 바꿀 수 없잖아
그꿈을 향해 오늘도 난 멈추지 않아
불이붙어 나는 한걸음씩 앞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