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나는 사랑에 또 빠졌어
이번에는 달라 전과 비교하지마
자존심은 모두 버리고 우-네 맘을 빳을래 baby baby
네가 좋아한단 레몬향을 뿌리고
몸에 붙는 빨간 옷도 골라 입었어
이런데도 안 넘어 오면 우- 남자가 아니지 baby
너무 놀라 지는마 이런 나의 변신을
나와 함께 한다면 매일이 이런 기쁨일텐데
웬지 어리숙한 말투 착한 네 웃음이 내 마음을 끌었어
너라면은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난 거야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정말 진실한 마음 뿐이야
지금 너 그대로 baby baby
짙은 화장 대신 비누향을 풍기고
오늘만은 나의 청순함을 보일래
이런데도 안 흔들리면 우- 남자가 아니지 baby
너무 놀라지는 마 이런 나의 변신을
나와 함께 한다면 매일이 이런 기쁨일텐데
웬지 어리숙한 말투 착한 네 웃음이 내 마음을 끌었어
너라면은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다는 마음 더해만 가 이젠 용길 내줄래 기다리고 있잖아
너와 함께 한다면 언제나 나는 행복할 거야
이젠 거릴 걸어가도 모든 여자들이 너를 보는 것 같아
그런 부러운 시선이 나는 즐겁지만 넌 나만보고 걸어줘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좀더 나은 네 모습보다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할 나만의 너니까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