甦(よみがえ)れ
요미가에레
되살아나라
空(そら)と 大地(だいち)が 交差(こうさ)している
소라또 다이찌가 코-사시떼이루
하늘과 땅이 교차하고 있어
今(いま) たたずんでる この 世界(せかい)で
이마 다타즌-데루 고노 세카이데
지금 잠시 멈춰있는 이 세상에서
命(いのち)が 生(うま)れ また 沈(しず)んでく
이노찌가 우마레 마따 시즌-데끄
생명이 태어나고 또 사라져가
繰(く)り返(かえ)される 營(いとな)みの 中(なか)
쿠리카에사레루 이또나미노 나카
반복되어 지는 일 속
こんな もんと 過(よぎ)った 時(とき)
곤나 몬또 요깃따 도키
원래 이런 거야 라고 넘어갔던 때
夢(ゆめ)は 力(ちから)を 亡(な)くす
유메와 찌카라오 나끄스
꿈은 힘을 잃어
もう 一度(いちど) 生(うま)れよう この 場所(ばしょ)で
모 이찌도 우마레요- 고노 바쇼데
한번 더 태어나자 이 곳에서
正義(せいぎ)の その 奧(おく)で 夢(ゆめ)が 息(いき)づいてる
세이기노 소노 오끄데 유메가 이끼즈이떼루
정의의 그 깊은 곳에 꿈이 힘겹게 숨쉬고 있어
重(かさ)なる 力(ちから)を 信(しん)じて
카사나루 찌카라오 신지떼
겹겹이 쌓이는 힘을 믿어
正義(せいぎ)の その 奧(おく)に 闇(やみ)が 潛(ひそ)んでいる
세이기노 소노 오끄니 야미가 히손-데이루
정의의 그 깊은 곳으로 어둠이 숨어 있어
見極(みきわ)めろ 全(すべ)てを
미키와메로 스베떼오
끝까지 지켜봐라 모든 것을
ふりあげた 勇氣(ゆうき)は 切(き)り裂(さ)くためじゃない
후리아게따 유-키와 키리사끄타메쟈나이
치켜든 용기는 베어 가르기 위한 것이 아냐
引(ひ)き會(あ)う 絆(きずな)で
히끼아우 키즈나데
서로 당기는 인연으로
呼(よ)び覺(さ)ませ 鮮(あざ)やかに
요비사마세 아자야카니
불러 깨워 또렷하게
傷付(きずつ)いて 行(ゆ)き場(ば)も 無(な)くし
키즈쯔이떼 유끼바모 나끄시
상처 입고 갈 곳도 잃어버리고
そのようでいる 疎意魂(そいたましい)を
소노요데이루 소이타마시이오
그 상태로 있는 소외된 영혼을
癒(いや)す 力(ちから)は 心(こころ)の 奧(おく)で
이야스 찌카라와 고꼬로노 오끄데
치료하는 힘은 마음의 깊은 곳에서
靜(しず)かに 鼓動(こどう)を 刻(きざ)んでいる
시즈까니 코도오 키잔데이루
조용히 고동을 새기고 있어
持(も)ってる 力(ちから) 全(すべ)て ぶつけ
못떼루 찌카라 스베떼 부쯔케
가지고 있는 힘 모두 터트려
淚(なみだ)を 流(なが)すのなら
나미다오 나가스노나라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면
選(えら)ぶ 時(とき) 道(みち)は 君(きみ)を 待(ま)ってる
에라부 도키 미찌와 기미오 맛떼루
선택할 때 길은 너를 기다리고 있어
苦(くる)しがった 今(いま)と 通(とお)りすぎた 過去(かこ)の
쿠루시갓따 이마또 토오리스기따 카코노
괴로워했던 지금과 지나쳐왔던 과거의
狹間(はざま)で 諦(あきら)めるよりは
하자마데 아키라메루요리와
틈새에서 포기하는 것보다는
極(きわ)め恐(おそ)れせずに ここから 初(はじ)めよう
키와메오소레세즈니 고꼬까라 하지메요
최선을 다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見(み)きわめろ あしたを
미키와메로 아시따오
끝까지 지켜봐라 내일을
渚(なぎさ)に 見(み)せ付(つ)ける 勇氣(ゆうき)を 脫(ぬ)ぎ捨(す)てて
나기사니 미세쯔께루 유-키오 누기스떼떼
물가에 과시하는 용기를 벗어버리고
素直(すなお)に 戾(もど)ろう
스나오니 모도로
순수하게 돌아가자
呼(よ)びさませ あざやかに
요비사마세 아자야카니
불러 깨워 또렷하게
Let there be light
Rivive a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