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사랑이란 놈
어두운 난 어제를 살고
외로운 난 내일을 살고,,
한줌의 빛조차 없는 깊은 어둠속에서
헤메이며 살았어..
두려운 난 사랑을 찾고
불안한 난 사랑을 잡고,,
한줌의 빛조차 없는 내게 사랑이란걸
허락할 수 있을까..
사랑아 날 더이상 울리지마라
사랑아 내 눈물은 꺼내지마라
사랑아 난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삶을 다 지운다해도
두려워 널 행해 가는게
두려워 더 깊어 지는게
깨지는 유릴 감싸는 아픈 손바닥 처럼
내마음도 아플까..
사랑아 날 더이상 울리지마라
사랑아 내 눈물은 꺼내지마라
사랑아 난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삶을 다 지운다해도
가슴아 넌 알고 있잖아..
두눈이 그녈 항상 원한다는걸
두려운 또 사랑을 하는 너
부질없게도 선명한데도..
사랑아 날 더이상 말리지 마라
사랑아 내 눈물은 모두 잊어라
사랑아 난 더이상 버틸수 없어
내삶을 다 지워버린다 해도..오
사랑아 날 더이상 울리지마라
사랑아 내 눈물은 꺼내지마라
사랑아 난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내삶을 다 지운다해도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