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uh, yeh, downhill, bless ma people.
그래, 모두 여기 축복을. look.
hook)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음~ 예~
(이까짓 온기론 녹일 수 없는 모난 사각.)
GLV)
인생은 짧어 어깨를 쫙펴
추위와 무기력감의 사로잡혀
끝없이 움추려만드는 너의 맘속
열정이란 뜨거운 피!!! (느껴봤어???)
감옥 아무리 두드려도 조용한 삶속
열쇠는 자신에게 달렸음을 알어
감정에 괴로움에 왜들 닫고 살어
느는 변명속 진심은 갖혀
ZAGUN)
하나도 쉬운 게 없어,
맨날 비꼬면서 침뱉어, 냄새 맡어.
heavy bottom.
앞 다퉈 다리 걸어도
나까지 넘어져서 또 널 잡아.
망가진 옷 빨아,
더러워서 또 술 따라, 분위기 깔아.
이 거지같은 perfomance
넌 언제쯤 박수 칠까.
chorus)
앉고 싶을 땐, 그 땐, 누워도 돼.
if U can do nothing,
헤펐던 삶 한 두 번 쯤은.
일어설 땐, 그 땐, 날아도 돼.
if U can do everything,
이 미친 삶 뭔들 못하니.
GLV)
위로만 올라가는 먹이사슬
밟고 밟혀 떨어질까 겁이나늘
항상 긴장의 끈은 조이라구
알면서도 쉽지 않는 법이라구
늘어나는 실업자 일자리는 없데
헌데 곳곳이 붙혀 있는 광고
몇 달을 붙혀 놔도 사람은 없네
청년실업 몇 십만 뭘 구하는 건데?
인생이란 전쟁 승리자만 원해
승자와 패자 기준은 뭔데
태어나면 아이에겐 건강만을 권해
중 고등 대학가면 조건을 거네
직업 귀천 있어 3d는 거절해
따져 대는 시간 통에 나이만 먹네
우울증의 무기력함 무력함 고갤 숙이네
털어놓는 술 한잔에 아픔을 추리네
hook)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음~ 예~
(이까짓 온기론 녹일 수 없는 모난 사각.)
세상은 우리 입보다 더 거칠어, 음~ 예~
(그까짓 용기론 담을 수 없는 험한 교훈.)
ZAGUN)
예~ 하루 내 마른 숨을 마셔,
눈물도 안 나와.
나빠지는 건 피부,
무릎절임이야 그렇다 치구,
기억력감퇴는 어쩔 건데?
남말 같애?
마치 암세포 죽듯,
물러지는 지구 위 내 존재감.
점멸하며 떠도는 먼지가 되가.
게으른 삶의 댓 가?
아냐 그냥 시대가 떠민 할부 된 죗값.
hook)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음~ 예~
(이까짓 온기론 녹일 수 없는 모난 사각.)
세상은 우리 입보다 더 거칠어, 음~ 예~
(그까짓 용기론 담을 수 없는 험한 교훈.)
chorus)
앉고 싶을 땐, 그 땐, 누워도 돼.
if U can do nothing,
헤펐던 삶 한 두 번 쯤은.
일어설 땐, 그 땐, 날아도 돼.
if U can do everything,
이 미친 삶 뭔들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