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울지 못했어 울 수 없었어
눈물은 세월에 말라 버렸지
웃지 못했어 웃을 수 없었어
사랑이 떠나간 뒤
무뎌진 꿈 뒤로 굳어버린 얼굴
무너진 길 위에 멈춰버린 걸음
그래도 한걸음 다시 또 한걸음
내딛는 발걸음 너의 그 한 걸음
이제 너 마음껏 웃어도 좋아
마음껏 울어도 좋아
크게 크게 더 크게
이제 너 마음껏 뛰어도 좋아
마음껏 걸어도 좋아
울고 웃고 그렇게
무뎌진 꿈 뒤로 굳어 버린 얼굴
무너진 길 위에 멈춰버린 걸음
그래도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너의 그 한 걸음
이제 넌 마음껏 웃어도 좋아
마음껏 울어도 좋아
크게 크게 더 크게
이제 넌 마음껏 뛰어도 좋아
마음껏 걸어도 좋아
울고 웃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