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나른한 오후에 눈부신 햇살에
나도 몰래 눈을 뜨게 됐어
혼자인 방안에 허전한 내 맘처럼
또 하루가 지나가나 봐
잊고 있었던 지나버린 얘기처럼

오늘도 거리 위에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거울에 비친 나에 초라한 모습에
조용히 난 눈을 감았어
이대로 영원히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다시 떠올리기 싫은 어떤 기억도
몸서리 쳐지게 참기 힘든 이 순간도
나를 둘러싼 이 시간들이 날 속여도
이젠 눈을 뜨겠어 날 위해

세상이 힘겨울수록 외로움이 짙어질수록
내 흐느낌은 오래 가진 않아
누가 날 비웃는데도 외로움에 갇혀 진데도
다신 바보 같이 살진 않을 거야

세상이 힘겨울수록 외로움이 짙어질수록
내 흐느낌은 오래 가진 않아
누가 날 비웃는데도 외로움에 갇혀 진데도
다신 바보 같이 살진 않을 거야
다신 바보 같이 살진 않을 거야
다신 바보 같이 살진 않을 거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시여주  
남자의 인생 (男  
돕제로겐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지게님청곡  
사랑이란  
오늘까지만  
불치병  
아이라예 (  
내 청춘 (내  
록맨(롹엔록!  
전부이니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