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
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오! 놀라운 거야!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
참 신비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진 거야.
오! 꿈을 꿀 꺼야.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
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꺼야..
잘 잤는지 잘 먹는지
하루 종일 괜히 걱정만 하죠.
그댈 보면 콩당 콩당
내가 너무 많이 사랑하나봐.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오! 놀라운 거야!
자꾸 가슴 벅차 눈물이 날까?
참 신비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 펼쳐진 거야.
오! 꿈을 꿀 꺼야.
우리 영원토록 사랑 나누며
파란 하늘 저 날으는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 갈 꺼야..
오! 사랑 할꺼야..
오! 사랑 할꺼야
이젠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할거야.
일년이 가고 다시 십년이 가고
다시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