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 너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바보 같아서
사라져버리고 싶었어
니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가 아끼던 사람이라
억지로 행복을 빌다가
가슴으로 울고만 있어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자신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한참을 이렇게 그리워하다
세월에 잊혀지겠지
맞아 그건 나쁜 일이지
친구의 여잘 빼앗는 건
그래서 아무 말 못하고
혼자서 아파하고 있어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자신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한참을 이렇게 그리워하다
세월에 잊혀지겠지
누구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자신에게도 축복받지 못한 내 사랑
이제는 그만 그만 그만
이제는 잊어야겠지
이제는 잊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