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Cherry)..너에게 연인일 수 없는 나
나를 외면 했던 너에게 지금 난 가고있어
너는 언제쯤 내게 모습 보일까
어두워진 너의 집앞에 나는 혼자 서 있어
니가 올꺼라 난 믿고 있었는데..
너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니
이제 가야할 시간이 다 되었어
갖고 왔던 꽃은 여기 두고 떠날께
내가 왔었다는걸 니가 알 수 있게
뒤돌아 가는 무거운 길에 난 볼 수 있을까
혹시 나를 지나친걸까
아니겠지 너도 언젠가 날 사랑하게 될꺼야
여자로 말야..
.
.
*(언제 부턴가 난 널 남자로 보기 시작했어
내가 왜 이리 흔들리는지 알 수가 없지만
이거 한가지만 분명해
내가 너를 진정 사랑하게 되었다는 걸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나는 네게 말했어 연인이 되어 주길
친구는 이제 싫다고,,
고백을 했어..하지만 넌 비웃으며
돌아서곤 했어 친구로 족하다고,,
그땐 몰랐었어..
너에게 이미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걸
그저 친구였다는걸 이제 알겠어
내가 너의 곁을 떠나가야 하는걸
널 잊어야 해..
.
.
*(그래 너를 잊어 줄께
친구였던 너를 연인으로 만날 수 없는거였지
하지만,,난 너를 친구로만 볼 수 없었어
널 사랑했어 지금 너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까 조금은 질투도 나..
하지만 나 니가 행복하길 빌어
안녕..)*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