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Grand Pics 수면위로 출사표를 던져
언더그라운드 던전 가운데 조약돌을 던져
커져가는 파문은 이제 변두리로 번져
오직 열정으로 맺어둔 힙합과의 협정 우린
부산으로부터 시작 전국이 우릴 알아
서로 금 긋지않아 마 우린 다 친구 아이가?
크루보다 이젠 가족이라 부를 때
잘 안돼면 까짓거 같이 배고프면 돼
참 오랫동안 고생했다
몇년간의 몸부림 끝에 이제는 좀 되겠다
scary'p 이젠 모두가 우릴 반겨
당신이 만든 팀속에서 난 최전방 스트라이커
양쪽의 날개 prizmoliq is here,
ex8er skipper 누가 우릴 말리겠어
니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더 밝게 빛을 발해
이젠 다같이 당당히 한발 더 내딛을 차례
hook)
DJ Tiz
v2)
수많은 우여곡절은 곱절로 우릴 강하게
단단하게 만들 뿐 이 황량했던 사막에
원전을 터뜨렸지 초반엔 서툴었지만
지금은 hater들을 엿맥이는 double clutchin'
똑똑히 기억해 길거리공연 부터
어차피 관객이 안와도 포스터를 붙여
내가 떠들곳도 무대 위 내 썰을 풀어
또 내가 죽을곳도 무대 위 내 뼈를 묻어
몇십명 고작이던 머릿수가 백
이백 삼백 계속해 늘어가는 stack
내가 보여줄건 단 하나 죽이는 랩
용돈벌이는 안되지만 뒷풀이는 돼
말하지 않아도 넘버원 부산 팬들
우리의 열정을 더 크게 밝혀주는 candle
성필이형 이거 봐 형이 만든 힙합
이 결국 형을 대신해서 날라다니니까
hook)
DJ Tiz
v3)
this is one for my crew and two for my friends
three for my family four for my fans and
five for my mentors six for the game
everybody put your hands up we about to make a chang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