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BRICK)..푸른 너
날개를 다쳐 날 수 없는 너
닿으면 부서질것만 같은 너
도대체 할 수 있는게 없어
차라리 눈감고 싶을때
용기를 내어 너를 바봐
여전히 넌 푸른 숲을 달리고
퍼붓는 비속에 체온은 느끼자나
여전히 넌 아름답게 빛나서
내겐 태양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알고 있어
어제의 아픔 버리길 바래
웃음뜬 너를 되찾길 바래
하루가 한숨에 연속이여도
그게 마지막은 아니야
용기를 내어 너를 바봐..
여전히 넌 푸른 하늘을 날고
퍼붓는 햇살에 사랑을 느끼자나
여전히 뜨겁게 날 안아주는
내게 엄마처럼 너무 소중한 널
난 느끼고 있어
.
.
니앞에 눈물속에서 다시 날아 올라봐
여전히 넌 푸른 숲을 달리고
퍼붓는 비속에 체온은 느끼자나
여전히 넌 아름답게 빛나서
내겐 태양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알고 있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