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Verse>
시끄러.
그건 오해라는 말은 집어치워.
너 이것밖에 안 되는 여자였어?
어떻게 이렇게 내 속을 끓여 가슴 아프게
왜 이 딴식으로 밖에 못해. 정말 너?
한참을 기다려도 대답 없는 전화기.
술에 취해 걸려온 네 목소리는 당당해.
헤어지자고 능력 없는 내가 싫어.
이제 서롤 위해 갈라서고 싶다고.
진심이 아니면서 그딴 말을 지껄여.
이제 나도 지쳐 너를 놓고 싶어져.
하지만 그 놈의 정이 뭔지
딱 한번만 널 붙잡고 붙잡아 두라 하는데
꼭 술 마시면 아는 남자 다 불러서
꼭 술 취하면 술 주정은 내게 다 부어
나는 모르는 낯선 남자들 품에 쌓여
네 핸드폰은 불통에 술주정의 문자만..
SB>
네가 날 화나게 했어.
날 미치게 했어.
이제 내겐 넌 몹쓸 여자가 되어 버렸어.
정말 가슴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보라지
이제 내 분노가 널 증오할테니..
2Verse>
감히 어떤 남자가
자기 여자친구 걱정을 안 해.
감히 어떤 여자가
모르는 남자와 밤을 지새워.
술에 취해서 내뱉는 네 독설에 쓰러진
내 순수했던 사랑들이 가슴을 짓눌러
고생시켜 미안했고 울게해서 미안했어.
이런 내 맘을 짓눌러 피를 보게해.
의처증. 쉽게 끼워 부르면 되겠지.
그게 나를 향한 네 마음일테니까.
세상 물어봐라. 우리 이야기 얘기해봐.
누가 나 같은 남자 마음 위로해줄지.
세상 돌아봐라. 너 같은 여자
천지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으니
충격으로 몰아가.
넌 알 것 없다는 그 말에
그게 뭐냐 물어보니 다짜고짜 헤어지자네.
정말 뻔뻔한건지 뭐가 그리 잘났는지.
미안하단 말로 대충 떼우려만해.
[안되니깐 끝내자네..]
SB>
네가 날 화나게 했어. 날 미치게 했어.
이제 내겐 넌 몹쓸 여자가 되어 버렸어.
정말 가슴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보라지
이제 내 분노가 널 증오할테니..
3Verse>
이런 10원짜리야. 넌 이딴 여자였어?
이런 10원짜리야. 너 이딴 사람이야?
값싼 네 품위에 내 꿈이 무너져 내린다.
정말 내 가슴 후벼 판 죗가 치를거야.
내 분노가 하늘을 찔러. 네 가슴을 누르고
내 증오가 하늘을 죽여. 피 눈물을 부르게
명심해라. 너와 만든 1년 넘는 추억들.
모두 싸그리 세상 앞에 털어버릴테니..
SB>
네가 날 화나게 했어. 날 미치게 했어.
이제 내겐 넌 몹쓸 여자가 되어 버렸어.
정말 가슴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보라지
이제 내 분노가 널 증오할테니..
4Verse>
너 사람 그렇게 만드는 거 아냐
너 사람 그렇게 만드는거 아냐
너 사람 그렇게 만드는거 아냐
[어떻게 네가 내게 내게 내게 이래]
너 사랑 그렇게 uh! 하는거 아냐
너 사랑 그렇게 uh! 하는거 아냐
너 사랑 그렇게 uh! 하는거 아냐
[아~악~]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