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없이 길을 걸었지
아무런 의미없이 너를 보았는데
너의 그 눈빛은 너무나도 슬퍼보였어
왠일인지 나 역시 슬퍼져
싱그런 아침햇살 같은 너였지
하지만 의미 없는 존재였는데
너의 그 미소는 유난히도 밝아 보였어
왠일인지 사랑이 느껴져
이제서야 내 앞에 사랑이 왔나봐
언제나 그리던 사랑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요
이제서야 찾아온 사랑
사랑아 이제는 내게 머물러 줘요
이 깊은 외로움속에서 나를 지켜줘
사랑아 사랑아
이세상 끝날때까지
당신을 사랑이라 부르렵니다
그리워 아무일도 하지 못했지
보고픈 생각으로 잠을 설쳤네
이 세상에 용희란 사람을 만나서
눈물속에 피어난 내 사람
이제서야 내 앞에 사랑이 왔나봐
언제나 그리던 사랑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요
이제서야 찾아온 사랑
사랑아 이제는 내게 머물러 줘요
이 깊은 외로움속에서 나를 지켜줘
사랑아 사랑아
이세상 끝날때까지
당신을 사랑이라 부르렵니다
사랑아 이제는 내게 머물러 줘요
이 깊은 외로움속에서 나를 지켜줘
사랑아 사랑아
이세상 끝날때까지
당신을 사랑이라 부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