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와 율

미스티 블루 (Misty Blue)
앨범 : 겨울은 봄의 심장
등록자 : lemon.
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간주)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행복하니

(간주)

가라앉은 오후의 끝에서 차가운 손끝으로
눈이 눈에 닿는 소리 먼지처럼 흐르는

온기 하나 없는 곳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떠오른다 그 미소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
행복하니 (그림자 삼켜버린)

(기억의 문이 열려) 행복하니
(온기 하나 없는 곳)
(떠오른다 그 미소) 행복하니..

loveu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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