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나서
어디 든지
폐달을 밟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대라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스쳐가는 모든 풍경속에서
마주하는 그대와의 기억들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나서
어디 든지
폐달을 밟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대라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스쳐가는 모든 풍경속에서
마주하는 그대와의 기억들
시간은 이제 벌써 봄이 됐구나
시간은 이제 벌써 봄이 됐구나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보다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스쳐가는 모든 풍경속에서
마주하는 그대와의 기억들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