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몰라도 너무도 몰라주는 너
내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오늘도 내 맘은 또 혹시나
오늘로 정말 다 그만두자. 깨끗하게 다른사랑 해보자.
다짐에 다짐을 해봐도, 날보며 웃으면 너 난 어떡해.
이러다 정말 죽겠다. 너무나 아파 안된다고 차라리 말을 해줘.
나 기대도 할 수 없게 허튼 바램도 못하게
이러다 미치겠어. 바라만 보다 혼자만 사랑하다,
너 때문에 난 힘들까봐. 정말 그만 해야겠어.
살아도 사는게 아냐. 이제 정말 죽겠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지, 알아도 너무나 몰라주는 너
그래도 날 좋아한다는 말, 오늘도 내 맘을 흔들어놔.
오늘로 이제 또 시작이야. 니곁에서 너만 지켜줄꺼야.
말해도 그사람 곁에서 웃기만 하는 너 난 어떡해.
이러다 정말 죽겠다. 너무나 아파 안된다고 차라리 말을 해줘.
나 기대도 할 수 없게 허튼 바램도 못하게
이러다 미치겠어. 바라만 보다 혼자만 사랑하다
너 때문에 난 힘들까봐. 정말 그만해야겠어.
살아도 사는게 아냐. 이제 정말 죽겠다.
말하고 싶어. 니곁에 그사람보다 내가 더
널 많이 사랑 할 수 있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이러다 정말 죽겠다. 가슴이 아파 안된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나 자꾸만 기대하고 버려도 너만 생각나.
정말 나 미쳤나봐. 멀리왔나봐.
어디로 가는지도 나 너 하나만 보고와서
그래도 사랑했다고 자꾸 니 모습 떠올라. 널 보면 웃음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