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또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게 되는지
왜 또 멍청히
니 얼굴을 떠올리게 되는지
하루종일 비만 내린대
올해는 유난히 지독하대
우울한 하루를 보내게 돼
하루종일 너만 생각나게
외로움은 항상 눈치없게
그리운 너를 붙들게 해
What can I do on a rainy day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What can I do on everyday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웃고 떠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사실은 니가 보고 싶은 거야 난
솔직히 그런 거야
하루종일 비만 내리네
기억은 너무도 잔인하네
아팠던 일만 떠오르네
이제 그만 너를 지우래
집착이란 칼을 버리래
상처 입은 맘 내게 말해
What can I do on a rainy day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What can I do on everyday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웃고 떠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사실은 니가 보고 싶은 거야 난
솔직히 그런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