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지고 뒤돌아서자마자 또 니가 보고싶다(싶다)
너와 떨어진지 1분도 안됐는데 자꾸만 니가 보고싶어
하늘에 태양만큼(만큼) 내 가슴속엔 항상 너야
햇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너란님 없으면 난 살아갈 수 없어
'
내 하루는 누가 뭐래도 니 생각이 온통 가득해
내 꿈은 누가 뭐래도 너와 결혼해서 함께 사는 것
니가 힘들때면 널 감싸줄께 니가 아플때면 내가 대신 아플께
비가 오는날엔 우산이 될께 거친 바람 불면 바람막이 될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난 그렇게 믿어
너를 원망했잖아 네 맘도 모르고
널 사랑하는데 나보다 너를 좀 더 사랑하는데
이제는 보여줘 숨겨둔 사랑을 꺼내줘
니 해맑은 미소 하나만으로 부푼 내 가슴이 벅차(벅차)
니 따스한 손길 하나만으로 멋대로 또 심장이 뛰어
하늘에 태양만큼 내 가슴속엔 항상 너야
햇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너란님 없으면 난 살아갈 수 없어
가끔씩 투정부렸었지 괜히 화내고 널 힘들게 했었지
사랑하기에도 시간 부족한데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미안했어
니가 힘들때면 널 감싸줄께 니가 아플때면 내가 대신 아플께
비가 오는날엔 우산이 될께 거친 바람 불면 바람막이 될께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난 그렇게 믿어
너를 원망했잖아 네 맘도 모르고
널 사랑하는데 나보다 너를 좀 더 사랑하는데
이제는 보여줘 숨겨둔 사랑을 꺼내줘
그래 그렇게 살아왔잖아 너를 사랑하면서
다 써 버린 내 맘을 이제는 채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