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Uno
등록자 : _()_ 4ever


그랬던 날들
너를 전부 알거라 믿었던 순진한 날들
그래 어쩌면
그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었었나봐

유난히도 너 말이 없던 그날에
불안한 마음에 널 외면했던 나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사랑해



난 두려워져 시간이 흘러가도
나에겐 너밖에 없을 것 같아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눈물이 흘러 네가 보이지 않아
뭐라고 말해야 네 맘 돌릴 수 있을지
한 순간 이라도 날 사랑했다면
가지마 떠나지마 아직 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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