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우울해진 마음에
향했던 내 발길은 너와 갔었던 그 길
왠지 오늘 밤엔 잠이 오질 않아
컴컴한 방 홀로 우두커니 있던 중
너에게 전화가 왔지
*안녕, 잘지내 오랜만이야
1년쯤 지난 것 같아
웃으며 말하는 너의 목소린 왜 반가운 건지
안녕, 넌 어때 참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애써 웃으며 난 왜 담담한 척 한건지
수화길 뜨겁게 한참을 붙들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어렵게 꺼냈던 너의 그 말
사실 몇시간 째 나의 집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며 멋쩍게 말하는
너에게 달려나갔지
*
사실은 너에게 보고 싶었다고
왜 연락 한번 없었냐고
눈물도 흘리고 손 잡아보고
널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Don't leave me again
Don't let me cry again
Don't leave me again
Don't let me cr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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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Cast[최강 감성파장 뮤 직 공 간 ] \。\。☆┼─
─┼☆ \。nrz6-S-러워서 nrz6 할수밖에 없는[RainY쁘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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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03.09(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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