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전 어느 저녁
공원 벤치에 앉아 있을 때
그 위로 빛나던 하늘의 별빛
그보다 더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그 입술만큼
지금도 널 사랑할수 있을까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그만큼 오래전 어느 한날
종로 거리에 서 있을때
그 아스팔트 그 없던 태양
그보다 더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억센 두팔만큼
지금도 그렇게 달려갈 수 있을까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조금 오래전 어느 새벽
벅찬 가슴 나뉘었을 때
동트는 여명 한줄기 햇살
그보다 더 빛나던
너의 그 눈동자
드센 미소 만큼
지금도 그렇게
당당할수 있을까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언제나
모든것 띄고 모든것 띄고
모든것 띄고 언제나